SS501 규종 "현중과 영생은 어색한 사이" 폭로

이수현 기자  |  2009.12.11 07:36
SBS '절친노트 2' 촬영 중인 SS501 ⓒ사진=SBS


5인조 남성그룹 SS501의 규종이 멤버 현중과 영생이 어색한 사이라고 폭로했다.

규종은 SS501 멤버 전원과 후배 그룹 카라와 함께 최근 SBS '절친노트 2' 녹화에 참여했다.

이 방송에서 규종은 "지난해 영생이 형 생일날 형이 뽀뽀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며 "지금부터 그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라"며 현중을 앞으로 끌어냈다.

영생의 생일 파티에서 게임을 하던 중 벌칙으로 현중과 영생이 뽀뽀를 하게 됐던 것.

이에 정민은 "팀 안에서 현중과 영생이 어색한 기류가 있다"고 밝혔고 영생은 "친한데 이상하게 말이 잘 안 나온다"고 털어놨다.

현중 또한 "365일 중 290일은 영생이를 만난다"면서도 "다른 멤버들이 지각하면 화를 내지만 영생이가 늦으면 나도 모르게 '괜찮아'라고 말한다"며 어색해 했다.

한편 SS501과 카라가 출연한 '절친노트 2'는 11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10. 10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