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이색 드레스론을 밝혀 눈길을 끈다.
최강희는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드레스를'이란 제목과 사진을 올렸다. 자주색 빛의 드레스를 입은 최강희는 4차원 소녀가 아닌 매혹적인 매력을 내뿜는 여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최강희는 "드레스를 좋아하지만 12시가 되면 호박마차에 누더기 옷을 입는 모 공주님처럼"이라며 "파티는 파티니까요"라고 이색 평을 전했다.
이어 "저는 이 두 가지 인생이 모두 좋다"며 "모두 똑같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2일 열린 제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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