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돌' 2PM, 난치병 어린이 찾아 위문

문완식 기자  |  2009.12.16 13:48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인기 아이돌그룹 2PM이 잇달아 자선행사에 참여, '선행돌'로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2PM은 16일 서울 혜화동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자선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와 함께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어린이에게 희망을'행사의 일환으로, 2PM은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 및 가족들을 위로했다.

앞서 2PM은 지난 7일에도 구세군 성금 전달식에 참석, '사랑의 모금 캠페인'시작을 함께 하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자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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