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외톨이'로 큰 화제를 모은 아웃사이더가 콘서트 로고송을 무료 배포한다.
아웃사이더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멜론악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이에 콘서트에 앞서 팬들에게 이색적인 콘서트 로고송을 제작, 무료 배포한다.
17일 아웃사이더 측에 따르면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콘서트 로고송은 '삐에로의 눈물' '테라피스트' 등을 통해 작곡 실력을 검증받은 케이케이(KEIKEI)와 아웃사이더의 협업이 돋보이는 곡이다.
아웃사이더는 이 측근을 통해 "콘서트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로고송은 내년 음반이 나올 때까지 공백을 채워줄 곡"이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했다.
이번 로고송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각종 음원사이트와 스나이퍼 사운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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