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2009 한류관광의 밤 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류시원은 지난 19일 서울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2009 한류 관광의 밤' 행사'에서 '한류스타투어' 부문 공로패를 수상했다.
류시원은 외국 관광객 방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감사패를 받았다. 류시원의 일본팬은 그가 일본에서 데뷔한 이래 류시원이 참가하는 레이싱 경기, 드라마 촬영장, 생일 파티 등에 참석하기 위해 꾸준히 한국을 방문했다. 올해만 1만명이 넘는 일본팬이 류시원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공로패는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직접 시상했으며, 현재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류시원을 대신해 소속사의 대표이자 친형인 알스컴퍼니 류시관 대표가 대리 수상했다.
한편 류시원은 오는 23일 SBS ‘뉴스추적’을 통해 현지화라는 차별화 전략을 통해 일본진출에 성공, 정상에 오른 성공 스토리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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