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산부인과 여의사'로 안방극장 컴백

문완식 기자  |  2009.12.21 15:06
장서희 ⓒ임성균 기자


'아내의 유혹'의 장서희가 산부인과 의사로 변신,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장서희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장서희씨가 '산부인과'(가제, 극본 최희라 연출 이현직)의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장서희는 '산부인과'에서 냉철한 성격의 여의사 서혜영 역을 맡아, '아내의 유혹'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관계자는 "여러 면에서 '아내의 유혹'과 차별화된 장서희씨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남자주인공으로는 고주원, 서지석이 출연한다.

내년 2월 3일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산부인과'는 산부인과를 배경으로 사랑과 결혼, 임신 등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