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현주가 바느질 에세이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를 출간과 함께 인세의 1% 기부로 선행을 이어간다.
김현주는 23일 오후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출간기념회를 갖고 작가로의 입문을 공식화했다.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는 바느질인 취미인 김현주의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인세의 1%를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의 굿바이 캠페인에 기부한다. 굿네이버스 굿바이(Good_Buy) 캠페인은 소비자가 '굿바이(Good_Buy)' 로고가 새겨진 상품을 구입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국내 외 소외아동지원기금으로 적립되는 착한소비 캠페인이다.
한편 김현주는 내년 초 굿네이버스 필리핀 지부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의 행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