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봉원이 28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
이날 이봉원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이봉원씨가 이날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일산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개그스타', SBS 러브FM '우리집 라디오'와 고중 출연 중인 연극 중 스케줄에 차질을 빚게 됐다"며 "빠른 쾌유를 기원해 달라.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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