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은 3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내년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며 "최근 알았는데 아내가 임신 9주 째 정도 된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정종철의 아내인 황규림씨는 2007년 6월에는 첫째 아들을 낳았다. 이어 올 3월 초에 는 둘째 아이이자 첫 딸을 출산했다.
이로써 정종철도 다산 연예인 가족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지난 2000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종철은 현재 MBC '하땅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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