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15일만에 500만, '2012'보다 빨라

김건우 기자  |  2009.12.31 07:56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개봉 15일 만에 500만명을 돌파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 30일 전국 794개 상영관에서 32만 2415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492만 5637명을 기록했다.
이에 '아바타'는 31일 5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해운대'가 기록한 13일, 외화 최고 흥행작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기록한 12일보다는 늦은 수치다. 하지만 30일 만에 500만을 돌파한 '2012'보다는 빠른 기록이다.

한편 '아바타'는 크리스마스 대첩에 이어 연말연시 연휴에도 영화 '전우치'와 함께 쌍끌이 흥행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바타'는 행성 판도라를 배경으로 자원을 채굴하려는 인간과 자연을 보호하려는 토착민 나비의 대결을 다뤘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