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섭 "인형·컵라면이 생일선물 끝? 더 있겠죠?"

이수현 기자  |  2010.01.05 19:19
비스트의 윤두준, 손동운, 이기광, 양요섭, 장현승, 용준형(왼쪽부터)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데뷔 후 처음으로 생일을 맞이한 남성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이 멤버들에게 애정 어린 투정을 부려 눈길을 끌었다.

양요섭은 5일 오후 6시부터 광장동 멜론악스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날 생일을 맞아 멤버들에게 다소 부실한 선물을 받았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양요섭은 "어제 (용)준형이는 쇼핑백에 인형을 담아 선물했고 (손)동운이는 컵라면을 끓여주며 선물이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양요섭은 "좀 더 준비된 게 틀림없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오늘이 가기 전에 뭐라도 해줬으면 좋겠다"며 멤버들을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비스트는 최근 후속곡 '미스테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2. 2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3. 3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4. 4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5. 5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6. 6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7. 7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8. 8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9. 9'야속한 봄비' KBO 300만 관중, 6295명이 모자랐다... 만원관중 앞 KIA 웃고 한화 울었다 [종합]
  10. 10"빠떼루 줘야 함다" 김영준 레슬링 해설위원, 향년 76세로 별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