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가 최근 3차 수술을 마치고 자택에서 요양 중이다.
조성모는 지난해 10월 말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 2' 촬영 도중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조성모는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지난달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조성모 측은 이어 "자신의 골반뼈를 발목에 이식하고 철심을 박는 등 큰 수술이었다"며 "경과를 더 지켜봐야겠지만 3~4월께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한편 조성모는 이 부상으로 예정됐던 연말 공연과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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