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측 "검찰 소환? 연락받은 바 없다"

이수현 기자  |  2010.01.10 11:30
신해철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신해철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금주 내 검찰 소환 예정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신해철 측은 "아직 연락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신해철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검찰로부터 소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듣지 못했다"며 "신해철 본인에게 통보 됐는지 여부에 대해 다시 확인해보겠다"고 말했다.

신해철은 지난해 4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북한의 로켓 발사 성공을 축하한다는 요지의 글을 게시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같은 달 보수단체 라이트코리아와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신해철을 국가 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베스트클릭

  1. 1'기부왕'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
  2. 2'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3. 3'美의 천재'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앰버서더→글로벌 품절..역시 '솔드아웃킹'
  4. 4황재균·지연,결국 이혼..사라진 결혼 반지·웨딩화보는 그대로
  5. 5"SON, 브라이튼전 출전도 어렵다" 포스텍 '감독 피셜'→부상 장기화 우려... 미토마와 韓日전도 무산되나
  6. 6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3곡 달성..亞솔로 최초·유일 '新기록'
  7. 7'와' 홀란드 막는 수비수, 전 세계에 딱 '2명' 있다... 뤼디거 "리버풀에 1명, 아스널에 또 1명 있다"
  8. 8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LP, 日 오리콘차트 1위
  9. 9"황재균·지연,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결혼 2년 만 파경
  10. 10'1군 출전 단 3G뿐인데...' LG 신예들 파격 발탁 왜? 준PO 30인 엔트리 발표 'KT는 WC 그대로' [잠실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