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신화 출신의 가수 앤디(이선호·29)가 11일 현역 입대한다.
앤디는 이날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2008년 싱글 음반 발매 후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으며 지난해에는 신인 그룹 점퍼의 제작자로 나서기도 했다.
한편 신화의 에릭과 전진, 김동완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이민우는 최근 교통사고로 전치 4주 정도의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이며 신혜성은 지난해 초 솔로활동 이후 새 음반을 준비하며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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