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변신' 산다라박 "소중한 시간 잘 씁시다"

길혜성 기자  |  2010.01.12 14:01
산다라박 <사진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4인조 걸그룹 2NE1의 엣지녀 산다라박이 이번에는 '게'로 변신했다.

산다라박은 1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게 모습을 한 탈을 머리에 쓰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한 "오랜만에 간장게장 다라! 이제 유행 지났대요! 하긴. 작년이에요 벌써 그게… 캬...시간 참 빠르죠?! 소중한 시간 잘씁시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며 팬들에 유쾌한 글도 전했다.

한편 지난해 데뷔하자마자 '파이어'와 '아이 돈 케어'를 연속 히트시킨 2NE1은 현재 정규 1집 작업에 몰두 중이다. 2NE1의 첫 정규 앨범은 올 상반기 안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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