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장동건의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장동건이 왼쪽 무릎 연골 수술을 받기 위해 12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정밀검사를 받은 뒤에 수술 날짜를 확정하기로 했다"며 "수술은 빠르면 금주에 이뤄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장동건은 일상생활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격렬한 액션 연기를 펼칠 경우 통증을 호소했다. 올해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강제규 감독의 신작을 위해 수술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건은 지난 12월 일본에서 한류 4대 천황 팬 미팅을 마친 뒤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고소영과 하와이 여행 이후로 날짜를 미뤘다. 장동건은 10일 고소영과 함께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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