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f(x)의 엠버가 데뷔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치마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f(x)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f(x) 멤버들이 지난해 11월 아프리카 케냐에서 찍은 화보 중 일부를 외부에 선보였다. 이 사진 속에서 f(x) 멤버들인 빅토리아 루나 크리스탈 설리 등은 물론 엠버도 아프리카 전통 의상을 연상시키는 긴 치마를 입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사진 속에서 특히 엠버의 모습은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 간 그룹 내에서 보이시안 매력을 뽐냈던 엠버가 지난해 8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치마 입은 모습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한편 f(x)는 이번 아프리카 방문을 통해 화보 촬영 외에도 현지에 축구 골대를 세워주고 아이들에게 '라차타' 안무도 가르쳐주는 등 뜻 깊은 시간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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