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멘', 에미상에 골든글로브까지 '최고 美드'

문완식 기자  |  2010.01.18 12:11
'매드멘' ⓒAMC


'매드 멘'(Mad Men, AMC)이 제67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부문 최고TV시리즈 상을 수상했다.

'매드 멘'은 17일 오후 8시(현지 시간)미국 LA 베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6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부문 최고 TV시리즈(Best Television Series - Drama)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드 멘'은 시간을 거슬러 1960년대 미국 뉴욕의 치열한 광고업계를 다룬 드라마로 광고업으로 유명한 뉴욕 메디슨가의 광고업계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 존 햄, 존 슬래터리 등이 주연을 맡았다.

'매드 멘'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TV시리즈'(Top 10 TV Series of 2009)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61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 각본상 등을 가져간 바 있다. 앞서 2008년 60회 에미상에서도 작품상은 물론 각본상까지 6관왕에 올라 파란을 일으켰다.


베스트클릭

  1. 1진태현♥박시은, 유산 아픔 딛고 세 딸 부모 됐다
  2. 2'K팝 프론트맨'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솔로 최초 美스포티파이 아티스트 차트 200일 진입
  3. 3"양민혁 출전? K리그-EPL 수준 차이 알잖아" 포스테코글루 'YANG 데뷔전' 질문에 칼같이 선 그었다
  4. 4英 "SON 별다른 방법 못 찾았다" 최하 평점 '혹평'... '동점골 기대했는데' 후반 투입 손흥민 '슈팅 0개'
  5. 5개막 2달 넘게 남았는데, '호부지' 벌써 불면의 나날 "KIA 최고 외인 어떻게 이기지, 어려운 문제" 고백
  6. 6"다른 해면 무조건 1R 지명" 한화 신구장 마운드 밟을 신인, '156㎞ 정우주' 말고 또 있다
  7. 7"오타니 말고 다른 이유 있다" 김혜성, 왜 '228억원' 포기하고 LAD 택했나
  8. 8손흥민 "(양)민혁이 겁주는 게 아니라..." 냉혹 조언 진짜였다, 토트넘 감독 아직 관심 밖 "수준 낮은 곳에서 왔으니깐"
  9. 9"풀리면 100억 예상" FA 1년 남은 천재 타자, "종신 KT" 팬 염원에 '다년계약'으로 응답할까
  10. 10[오피셜] 베테랑 이청용, 울산과 재계약 "좋은 영향 주는 동료, 선배 되겠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