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화보 통해 4인4색 매력 과시

김지연 기자  |  2010.01.20 08:53

신인밴드 씨엔블루(CNBLUE)가 화보를 통해 그들의 남다른 4인4색 매력을 공개했다.

1집 '블루토리'를 발표한 씨엔블루는 최근 잡지 엘르걸을 통해 데뷔 후 첫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19일 엘르걸에 따르면 정용화 (보컬, 기타), 이종현 (보컬, 기타), 강민혁(드럼), 이정신(베이스, 랩) 등 씨엔블루 4명의 멤버들은 파스텔 톤의 화사한 슈트를 입고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들만의 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평균신장 180cm가 넘는 훈훈한 외모를 갖춘 꽃미남 멤버들은 촬영 초반 "태어나서 처음으로 화보 촬영을 한다"고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이내 내추럴하면서도 엣지있는 포즈를 선보이는 끼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엘르걸 측은 "4명의 멤버들이 훌륭한 비주얼을 갖고 있어 준비한 의상을 충분히 소화해냈다. 만족스러운 화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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