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女優)들이 등장하는 '블록버스터'급 채널광고.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이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연수, 오윤아, 이윤미, 한지혜를 주인공으로 한 스테이션 아이디(채널광고)를 제작, 방송한다.
21일 스토리온에 따르면 오연수, 오윤아, 이윤미, 한지혜가 스토리온의 얼굴로 나서, 개별광고(4편)와 단체광고(2편)를 선보인다.
스토리온이 제작한 총 6편의 광고는 오는 25일부터 스토리온 및 온미디어 계열 채널에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스테이션 아이디는 OCN의 장동건, 온스타일의 김혜수 등 주로 한 명의 스타를 내세운 기존의 채널광고와는 달리, 업계 최초로 4명의 스타를 모델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촬영을 마친 오연수, 오윤아, 이윤미, 한지혜는 "결혼에 대한 비슷한 공감대를 지니고 있는 여배우들이 한데 모여서 그런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촬영을 했다"며 "앞으로 스토리온이 30,40대 결혼한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채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스토리온의 이충효 사업부장은 "메인 시청자인 3045 여성들에게 스토리온이 추구하는 '결혼한 여자들의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한 배우들을 선정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결혼 10년 차 오연수, 결혼 3년 차 오윤아, 임신 중인 이윤미와 싱글녀 한지혜 등이 타깃 시청자들과 스토리온을 잘 연결해 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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