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봄' 디아 "누 끼칠까 조심조심"

이수현 기자  |  2010.01.29 12:05
디아
신인가수 디아가 '제 2의 박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아는 최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10대 박봄'으로 소개됐다. 2NE1 박봄과 외모와 스타일, 가창력까지 흡사하기 때문.

이에 네티즌은 디아의 '어나더 보이(Another Boy)' 뮤직비디오를 놓고 박봄과 비교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디아 소속사 측은 "박봄과 비교되는 것은 감사하지만 디아가 박봄 언니에게 누를 끼치게 될까봐 행동 하나하나에도 조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디아는 지난 11일 두 번째 싱글 '어나더 보이'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
  2. 2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아이튠즈 57개국 1위 달성
  3. 3김호중이 교통사고 냈는데..매니저가 거짓 자수, 음주?
  4. 4'최강야구'는 KBO리그를 살찌우는 자양분인가
  5. 5오타니 아픈 거 맞아? 1루에도 전력질주 '기대타율 0.120' 타구 살렸다... LAD는 이정후 없는 SF에 6-4 연장승 [LAD-SF 리뷰]
  6. 6매니저 독단적 행동?..김호중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미스터리 [윤성열의 참각막]
  7. 7'김혜성 5안타 2도루+김인범 6년 만에 첫 승' 키움, LG에 5-0 완승 [잠실 현장리뷰]
  8. 8'오원석 6이닝 완벽투-대포 3방 폭발' SSG, '벤치 클리어링'에도 9-2 압승... 삼성전 4전 전승 [인천 현장리뷰]
  9. 9'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 선수, 파리올림픽 뛴다... SNS 팔로워 500만, 모델로도 활동
  10. 10'대체 왜 이정후한테 돌을 던지나' 수술 최악은 피했다, 찬사 보낸 SF 사령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