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봄' 디아 "누 끼칠까 조심조심"

이수현 기자  |  2010.01.29 12:05
디아
신인가수 디아가 '제 2의 박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아는 최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10대 박봄'으로 소개됐다. 2NE1 박봄과 외모와 스타일, 가창력까지 흡사하기 때문.

이에 네티즌은 디아의 '어나더 보이(Another Boy)' 뮤직비디오를 놓고 박봄과 비교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디아 소속사 측은 "박봄과 비교되는 것은 감사하지만 디아가 박봄 언니에게 누를 끼치게 될까봐 행동 하나하나에도 조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디아는 지난 11일 두 번째 싱글 '어나더 보이'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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