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은 1100만 영화가 2편이 나온 해로 기록되게 됐다.
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는 지난 31일, 1일(오전 4시30분 현재) 23만4527명을 동원, 누적관객 1129만5086명을 기록했다.
'아바타'의 남은 고지는 '해운대'를 비롯해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 '왕의 남자'(1230만), '괴물'(1301만)이다. 현재의 흥행세라면 '해운대'와 '태극기 휘날리며'를 1일 넘기고, '왕의 남자' 기록에 도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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