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中 '철면가녀' 촬영 마치고 일시 귀국

이수현 기자  |  2010.02.02 07:25
장나라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중국 드라마 '철면가녀' 촬영을 마치고 일시 귀국 했다.

2일 장나라의 측근에 따르면 장나라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철면가녀' 촬영을 시작, 지난 1일 중국 항저우 교외의 계곡에서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촬영을 끝낸 직후 일시 귀국한 장나라는 사흘 간 국내에 머물다 다시 중국 상하이와 무한 행사를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이 측근은 "장나라가 다만 이틀이라도 집에서 지내고 싶다고 해 귀국하게 됐다"며 "드라마 촬영기간 70일 중에는 10일의 휴가가 있었지만 일본 웨딩 촬영, 각종 행사 참석 등으로 거의 쉴 틈 없는 강행군을 펼쳤다"고 귀띔했다.

장나라 외에도 루이, 위롱광 등 중국 배우들이 출연한 '철면가녀'는 올 하반기 중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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