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중국 드라마 '철면가녀' 촬영을 마치고 일시 귀국 했다.
2일 장나라의 측근에 따르면 장나라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철면가녀' 촬영을 시작, 지난 1일 중국 항저우 교외의 계곡에서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이 측근은 "장나라가 다만 이틀이라도 집에서 지내고 싶다고 해 귀국하게 됐다"며 "드라마 촬영기간 70일 중에는 10일의 휴가가 있었지만 일본 웨딩 촬영, 각종 행사 참석 등으로 거의 쉴 틈 없는 강행군을 펼쳤다"고 귀띔했다.
장나라 외에도 루이, 위롱광 등 중국 배우들이 출연한 '철면가녀'는 올 하반기 중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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