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타뉴스 주인공을 이야기하자면 90년대 후반 꽃미남 아이돌 그룹을 거쳐 살짝 푼수 끼 있는 예능만점 예능스타로 변신! 2008년 홀연히 군대에 입대해 나라에 충성한 후, 2년 뒤인 2010년! 조금은 올드해졌지만 늠름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2010년 기대주, NRG멤버 노유민 씨입니다. 민간인으로 돌아온지도 언 70여일! 노유민 씨! 어떻게, 민간인 생활은 잘 적응하고 계신가요?
군대 전역 후엔 살맛나는 일 투성이라 말하는 예비역병장 노유민 씨! 그래도 20개월간의 반복운동, 단순한 생활습관이 어디 그렇게 쉽게 사라질까요? 네, 적응시간이 조금은 더 필요할 것 같네요. 이렇게 조금은 허술한 듯 보이는 노유민 씨지만 지금 방송가는 그의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에 폭 빠져있습니다. 방송 복귀와 함께 인기 예능프로그램의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요. 오히려 솔로활동에선 인기가 더 많아졌다구요.
하지만 지금은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는 예능복학생으로 쿡!! 하고 도장 찍은 상태인데요. 또래 여자스타보다는 세바퀴에 출연하는 아줌마에게 들이대고 싶다구요~? 네, 이렇게 노유민 씨가 여자스타 보기를 돌 같이 보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군복무 중에 어여쁜 여자친구가 생겼기 때문인데요. 어우, 정말 이 겨울이 춥지 않으시겠어요! 일과 사랑에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2010년 새해를 시작하는 NRG멤버 노유민 씨! 앞으로 그가 선보일 노개념, 깐죽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군대를 갔다 오면 더 입담이 준다고 하는데, 노유민 씨는 더 입담이 살아 온 것 같네요. 앞으로도 예능 복학생으로써 거침없는 입담과 많은 활약 부탁드릴게요.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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