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가수 박선주가 후배가수 선민의 가창력을 극찬했다.
10일 선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박선주는 지난해 10월 MBC FM4U '태연의 친한 친구'에 출연한 선민이 본인이 만든 노래인 바비킴의 '사랑 그놈'을 부른 것을 듣고 직접 선민과 음반 작업을 제안해왔다.
이에 선민은 "박선주 선배님과 함께 작업하게 돼 영광"이라며 "선배님과의 작업으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선보일 수 있어 많이 기대된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박선주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선민의 디지털싱글 '놓치다'는 오는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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