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조관우, 예비신부와 행복한 눈맞춤

김지연 기자  |  2010.02.25 11:51


내달 웨딩마치를 울리는 가수 조관우가 10살 연하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조관우는 오는 3월1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웨딩홀 국제회의장에서 10살 연하의 손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무용을 전공한10살 연하의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3년 여간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결혼식 주례는 가수 인순이, 사회는 MC 박수홍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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