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등기이사직 사임

김지연 기자  |  2010.02.25 12:11

보아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등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창업주 이수만 이사가 등기이사직을 사임했다.

25일 SM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이수만 이사가 등기이사직에서 사임했다"며 "이는 SM의 해외진출 및 해외 신규사업 전개와 아티스트 프로듀싱 업무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수만 이사는 SM의 일반적인 경영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전망이다.

베스트클릭

  1. 1'기부왕'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
  2. 2'美의 천재'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앰버서더→글로벌 품절..역시 '솔드아웃킹'
  3. 3'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4. 4"SON, 브라이튼전 출전도 어렵다" 포스텍 '감독 피셜'→부상 장기화 우려... 미토마와 韓日전도 무산되나
  5. 5'와' 홀란드 막는 수비수, 전 세계에 딱 '2명' 있다... 뤼디거 "리버풀에 1명, 아스널에 또 1명 있다"
  6. 6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3곡 달성..亞솔로 최초·유일 '新기록'
  7. 7'1군 출전 단 3G뿐인데...' LG 신예들 파격 발탁 왜? 준PO 30인 엔트리 발표 'KT는 WC 그대로' [잠실 현장]
  8. 8"황재균·지연,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결혼 2년 만 파경
  9. 9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LP, 日 오리콘차트 1위
  10. 10이강인 패스→살라 골 실화냐, PSG 초대형 영입 준비... '리버풀 초비상' 핵심 3명이나 FA 예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