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비밀 연애 연예인? 측근을 조심하라"

김건우 기자  |  2010.03.01 11:05
주영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작곡가 주영훈이 비밀 연애 중인 연예인 커플의 연애 노하우를 공개했다.

1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 제작진에 따르면 주영훈은 '가요의 아버지' 특집에 출연해 '비밀연애 중인 연예인 커플이 조심해야 할 것 BEST 3'을 밝혔다.

주영훈은 "모든 소문의 근원은 최측근들이다"며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하는 스태프들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주영훈은 "연애하는 커플들은 휴대전화를 많이 이용한다"라며 "대기실에서 문자를 많이 쓰거나, 전화 대답이 유독 짧은 사람은 연애 중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주영훈은 "특히 전화 말미에 '나도' 라는 말은 사람은 100%"라며 "대화 중에'사랑해', '보고 싶어' 빼놓고는 '나도'로 대답할 말이 거의 없다"라고 날카로운 지적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밤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