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가 고(故) 마이클잭슨 한국 추모 공연을 위해 5일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유노윤호는 5일 미국 LA로 출발, 현지 댄스 및 안무팀과 만나 고인의 최고 히트넘버인 '쓰릴러(Thriller)'를 비롯 '스무스 크리미널(Smooth Criminal)을 연습한다.
특히 이번 유노윤호의 미국행에 가수 제이가 동반 출국, 미국 현지 스태프들과의 미팅에서 통역으로 참석한다. 이는 제이가 단순히 한국어를 영어로 통역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음악적인 교감까지 자세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유노윤호와 함께 세계 최고의 연주자와 음악인, 그리고 국내에서 뽑힌 최고 음악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밴드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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