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노영주 등 유명 보컬리스트에게 오랜 시간 사사한 실력파 가수가 또 한 명 등장했다.
5일 애니 측은 "애니가 데뷔 전 유명 보컬리스트 박선주에게 1년간 수업을 받았다"며 "아이비, 휘성, 린 등 실력파 가수들을 길러낸 보컬리스트 노영주에게도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밝혔다.
애니는 또한 고등학교 재학 당시 실용음악과에서 보컬을 전공했으며 약 2년여 간 인디밴드 활동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을 통해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또 하나의 스타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애니는 "첫 음반을 준비하면서 가수로서 무엇보다 음악적인 부분과 보컬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며 "앞으로 많은 활동과 다양한 음악을 통해 인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애니는 지난 2월 25일 데뷔 디지털싱글 '그녀에게 돌아가'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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