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소시 돌풍 속 '인기가요' 1위

김현록 기자  |  2010.03.07 16:29
4인조 아이돌 그룹 2AM이 소녀시대의 돌풍 속에 SBS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2AM은 7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죽어도 못 보내'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 송을 차지했다. 2AM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죽어도 못 보내' 활동을 접고 후속곡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어서 감격이 더 컸다.

소녀시대는 지난주까지 '오!'로 3주 연속 '인기가요' 뮤티즌 송을 차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면서 1위 후보인 '테이크7'에 포함되지 않았다. 소녀시대는 이날 멤버 유리의 신종플루 감염으로 8명이 방송에 출연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KARA, 티아라, 씨엔블루, 비스트, 김종국, 브라이언, 아웃사이더, 대국남아, 민경훈, 원투, 임창정, 박현빈, 오로라, 디쎔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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