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결혼식을 올리는 베이비복스의 맏언니 김이지(30)가 예비신랑 송현석(30)씨와 함께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9일 오전 김이지와 동갑내기 예비신랑 송현석씨는 결혼사진을 통해 설렘을 드러냈다.
송씨는 증권사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담당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약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리게됐다.
지난 2월 말 웨딩사진 촬영을 마친 김이지는 "촬영하는 당일 내내 떨리고 설렜다. 한 컷 한 컷 욕심이 많이 났는데 끝까지 웃으면서 함께 해준 예비신랑이 너무나 고마웠다"고 밝혔다.
김이지는 오는 4월 1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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