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에이머리가 오는 22일 내한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19일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측에 따르면 에이머리는 내한 후 4박 5일간 한국에 머무르며 방송과 팬미팅 등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이 팬미팅에는 포미닛이 출연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에이머리는 최근 새 음반 수록곡 'Heard'Em All'을 포미닛과 함께 불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에이머리는 2002년 데뷔해 빌보드 힙합·R&B차트 1위, 그래미 어워즈에 2회 노미네이트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가수다. 데뷔 당시 어머니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한국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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