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은 오는 4월19일 첫 방송될 SBS 새 일일극 '세 자매'에서 첫째 딸 은영 역에 캐스팅됐다.
24일 SBS 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명세빈이 은영 역에 캐스팅됐다. 셋째 딸에는 배우 조안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한편 2008년 5개월 만에 이혼한 뒤 두문불출 했던 그는 지난 해 초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여주인공으로 복귀를 조율하다 돌연 출연을 번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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