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SBS 새일일극으로 이혼 후 첫 활동

김지연 기자  |  2010.03.24 10:59
탤런트 명세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명세빈이 이혼 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활동을 재개한다.

명세빈은 오는 4월19일 첫 방송될 SBS 새 일일극 '세 자매'에서 첫째 딸 은영 역에 캐스팅됐다.

24일 SBS 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명세빈이 은영 역에 캐스팅됐다. 셋째 딸에는 배우 조안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07년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궁S'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던 명세빈은 3년 여 만에 연기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2008년 5개월 만에 이혼한 뒤 두문불출 했던 그는 지난 해 초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여주인공으로 복귀를 조율하다 돌연 출연을 번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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