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안재환母, 아들과 함께 추모공원 하늘문에 안치

문완식 기자  |  2010.03.25 12:21
故 유영애씨(왼쪽)과 故안재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5일 간암으로 숨진 고 안재환의 모친 유영애씨가 아들과 함께 안치된다.

안재환의 유골함이 안치된 추모공원 하늘문 관계자는 2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고인이 아들 안재환씨와 같은 추모실에 안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고 안재환의 유골함이 안치된 추모실은 안재환의 유골함만 있는 상태로, 모친의 유골함은 안재환의 옆에 안치될 예정이다.

고 유영애씨는 27일 오후 2시 발인 뒤 벽제화장장에서 화장 뒤 오후 6시 20분께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고 유영애씨는 이날 오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간암으로 투병 중 숨졌다. 빈소는 부천장례식장 특2호.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