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은 배우 구혜선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영화는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경쟁과 미묘한 삼각관계를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으로 그렸다.
구혜선은 이번 영화에서 시나리오, 연출, 음악 등 1인3역을 동시에 맡아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앞서 구혜선은 2008년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이 영화는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 관객상 수상,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한국 단편 당선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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