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관은 지난 6일 방송된 '1대100'에서 마지막까지 남은 4명의 도전자와 겨룬 끝에 5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연예인으로서는 리포터 정영진, 개그우먼 박지선, 개그맨 황현희에 이번 4번째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통상 10번째 우승자다.
평소 가요계의 금융맨으로 소문난 전태관은 이날 방송에서 경영학과(서강대) 출신답게 새로운 정보와 상식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1단계 문학 문제를 가뿐히 통과한 전태관은 2단계와 3단계, 4단계 음악, 영어의 저단계 문제들을 단숨에 통과했다.
특히 매 단계 문제의 정답을 맞힐 때마다 쾌재를 외치며 두 손을 불끈 쥔 전태관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퀴즈를 풀어낸 끝에 5000만원을 거머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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