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가 오디션 접수 시작 1개월여만에 지난해 응시자수를 돌파했다.
7일 Mnet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 오후 1시부터 ARS와 UCC를 통해 접수를 시작한 '슈퍼스타K 2'는 지난 6일 자정까지 전국 8개 지역 총 71만 5184명이 응시했다.
Mnet의 홍수현 국장은 "앞으로 오디션 응시 마감 날짜인 6월 3일까지는 약 두 달 정도 더 남아 있기 때문에 애초 '슈퍼스타K 2'를 준비하며 예상했던 숫자를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슈퍼스타K 2' 첫 지역 예선은 오는 17일과 21일 대전 컨벤션 센터와 레전드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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