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영화 '포화 속으로' 촬영을 끝마친 소감을 밝혔다.
권상우는 11일 자신의 팬카페 천상우상에 "드디어 저의 또 한 작품 촬영이 끝났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 글에서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고 기억하고 싶은 '포화 속으로', 아마도 여러분들에 기쁨을 드릴 것에 의심에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이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또 영화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역시 권상우'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수많은 학도병 동생들과 고생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합천에서 만들고 갑니다"면서 "올 6월은 '포화 속으로'로 뜨거울 것입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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