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DJ에 첫 도전하는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가 각오를 밝혔다.
나르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0 KBS 라디오 봄 개편 설명회'에 참석했다.
나르샤는 "제가 데뷔 초에 DMB라디오를 6개월 정도 진행했는데 그때 DJ를 정말 하고 싶었다"며 "4년 만에 제 이름을 건 라디오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진행하게 돼 영광이다. 청취율 1위를 제가 꼭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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