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간미연이 중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의 한국관 모델로 발탁됐다.
14일 간미연 소속사인 쏘스뮤직에 따르면 간미연은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 중 한 곳이자 글로벌 기업인 알리바바의 한국관 모델로 최근 낙점됐다.
이어 "간미연은 국내 쇼핑몰 솔루션 최고기업인 메이크샵과 향후 웹 비지니스의 파트너로 알리바바 한국관내에 입점하는 많은 한국기업들과 제휴, 자신만의 독자적인 브랜드를 론칭하며 중국 쇼핑몰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라며 "알리바바 한국관은 메인 모델인 간미연에게 수억원 대의 광고영역을 할애, 지속적이고 협력적인 도움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간미연이 출연한 알리바바 한국관 광고는 12일부터 CCTV를 비롯한 중국 내 여러 TV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파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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