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났던' 노라조, 록발라드 변신 '출격'..4집 발표

길혜성 기자  |  2010.04.20 13:52


2인조 개성파 남성 듀오 노라조가 확 변신해 돌아왔다.

조빈과 이혁으로 구성된 노라조는 20일 타이틀곡 '구해줘' 등을 포함, 총 14트랙이 담긴 정규 4집을 발표했다. 노라조가 새 정규 앨범을 선보인 것은 1년 6개월 만이다.

그 간 '슈퍼맨' '고등어' 등 자신들만의 개성이 듬뿍 담긴 노래로 팬들을 사랑을 받았던 노라조는 이번에는 변화를 시도했다. 타이틀곡 '구해줘'가 록발라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앨범 제목도 '환골탈태'로 정했다.

20일 노라조 소속사 관계자는 "'구해줘'란 곡만 들으면, 과연 이 노래를 부른 팀이 노라조인지 잘 모르실수도 있다"라며 "하지만 노라조 멤버들은 기본적으로 록을 오래해 온 만큼, 수준급의 록발라드를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기존 노라조 스타일의 곡을 좋아했던 분들을 위해 '카레'란 곡도 수록했다"라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