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브란젤리나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의 웨딩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은 지난 17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당초 20일 웨딩 촬영을 할 계획이었으나 세간의 관심을 우려해 날짜를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오는 5월 2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사회는 장동건의 선배 박중훈이,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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