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강은비가 방송에서 15일 동안 머리를 안 감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은비는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과거 영화 '몽정기 2'에 함께 출연한 가수 이지훈이 잘 씻지 않아서 실망했었다고 밝히며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했다.
그는 "오랫동안 머리를 안 감으면 매운 쓰레기 냄새가 난다"면서 "보름정도 머리를 안 감았다가 머리를 감았더니 하수구가 막혀 어머니께 혼이 났다"고 털어놨다.
'4차원'이라 불리는 강은비는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을 나쁜남자라고 지목하며 그 이유로 "내가 달려가면서 인사를 했는데 못 알아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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