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고소영 드레스는 '이것'

튜브톱 머메이드 드레스

김겨울 기자  |  2010.04.28 11:27


5월의 신부 고소영이 입을 드레스를 미리 봤다.

고소영의 한 측근은 2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봄/여름 컬렉션 드레스 중 튜브톱에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 드레스는 고소영의 완벽한 몸매를 살려주면서도 우아한 라인이 살아있어 클래식하고 성스러운 결혼식에 더 없이 좋은 선택이라고 이 측근은 전했다.

이 측근은 또 "고소영은 이날 드레스에 맞춰 가녀린 어깨를 두드러져 보이게 할 청순한 올림 헤어를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1부 행사 이후에 입을 애프터 드레스는 고르는 중이라며 "본식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로 보여줄 예정"이라 설명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