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고소영이 입을 드레스를 미리 봤다.
고소영의 한 측근은 2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봄/여름 컬렉션 드레스 중 튜브톱에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 드레스는 고소영의 완벽한 몸매를 살려주면서도 우아한 라인이 살아있어 클래식하고 성스러운 결혼식에 더 없이 좋은 선택이라고 이 측근은 전했다.
이 측근은 또 "고소영은 이날 드레스에 맞춰 가녀린 어깨를 두드러져 보이게 할 청순한 올림 헤어를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1부 행사 이후에 입을 애프터 드레스는 고르는 중이라며 "본식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로 보여줄 예정"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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