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리쌍의 길과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오는 5월 KBS 봄 개편에 맞춰 새로 선을 보이는 2TV 버라이어티 '야행성(夜行星)'MC로 투입된다.
KBS 관계자는 2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길, 온유가 '야행성'MC로 추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달콤한 밤' 후속으로 오는 5월 16일 첫 방송하는 '야행성'은 MC들이 밤에 활동하는 스타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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