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온유, '야행성' MC 투입

문완식 기자  |  2010.04.28 18:37
길(왼쪽)과 온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남성그룹 리쌍의 길과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오는 5월 KBS 봄 개편에 맞춰 새로 선을 보이는 2TV 버라이어티 '야행성(夜行星)'MC로 투입된다.

KBS 관계자는 2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길, 온유가 '야행성'MC로 추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야행성'은 신동엽과 윤종신을 MC로 발탁했었다.

'달콤한 밤' 후속으로 오는 5월 16일 첫 방송하는 '야행성'은 MC들이 밤에 활동하는 스타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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