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과 최다니엘이 드라마 '더 뮤지컬' 출연 물망에 올랐다.
두 사람은 '더 뮤지컬' 주연으로 물망에 올라 출연여부를 검토 중이다.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전 "'더 뮤지컬' 출연제의를 받고 검토중인 작품 가운데 한 작품이다"면서 "구혜선이 연출한 영화 '요술'의 개봉이후 차기작을 선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다니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 드라마 제작진의 권유로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옥주현 주연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동반 관람했다.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하는 옥주현 역시 '더 뮤지컬'에 출연 제의를 받은 상태로, 제작진이 구혜선과 최다니엘의 관람을 권유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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