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박영서, 영화 '해결사' 해커 변신

김겨울 기자  |  2010.04.29 12:30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개성 있는 감초 역할을 했던 박영서가 영화 '해결사'를 통해 해커로 변신한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박영서가 영화 '해결사'에서 해커로 분한다"고 밝혔다.

박영서가 '해결사'에서 맡은 역할은 강태식(설경구 분)의 조력자 구본치 역이다. 구본치는 휴대폰 튜닝, 각종 도청 장치와 컴퓨터 분석의 천재인 해커로, 놈들의 감시와 도청 속에서 그들의 뒤를 칠 기회를 노리는 후방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인물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영서는 9개월간 '선덕여왕' 촬영 후 오랜만에 도전하는 현대극 연기와 캐릭터에 무척 즐거워하고 있다. 박영서는 스타일리시한 장발 해커로 변신, 자신만의 아지트로 꾸며진 컨테이너 내에서 연기하며 극에 활력과 유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