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 노현정 아나 오인 '해프닝'

문완식 기자  |  2010.04.29 18:52
박은영 아나운서(왼쪽)와 노현정 전 아나운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백승주 아나운서 결혼식에?

29일 오후 열린 백승주 KBS 아나운서 결혼식에서 때 아닌 '노현정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6시를 조금 앞두고 백 아나운서의 동료인 KBS 아나운서들이 식장에 속속 도착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이 웨딩업체에서 마련해 둔 포토월에서 사진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했지만, 일부 여자 아나운서들의 경우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취재진 뒤로 돌아 식장에 입장했다.

이 과정에서 노현정 전 아나운서 출현 해프닝이 벌어졌다. 주인공은 박은영 아나운서로, 노 전 아나운서와 외모가 흡사해 일부 취재진이 오인한 것.

하지만 확인 결과 이날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일부 매체는 '노현정 아나운서 참석'이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내보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