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영화 끝낸후 하루 2만칼로리 먹었다

김현록 기자  |  2010.04.30 08:43
비 ⓒ홍봉진기자 honggga@

가수 비가 영화 촬영을 끝내고 하루 동안 2만 칼로리의 음식을 먹은 사실을 털어놨다.

비는 30일 방송되는 '절친노트3-찬란한 식탁'에 출연, 영화 '닌자 어쌔신' 촬영 후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비는 "먹고 싶은 걸 참는 게 가장 힘들었다"며 영화 촬영이 끝난 후, 관리 식단 외에 처음으로 먹었던 음식을 공개했다.

이어서 비는 "영화 촬영이 끝나고 하루에 2만 칼로리 가까이 먹은 적이 있다"고 밝히며, 당시 먹었던 음식들을 하나하나 열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비는 가까운 친구인 싸이와 함께 토크쇼에 처음으로 출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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